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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발전사, 정유사에 대한 '횡재세 도입' 촉구 서명운동을 마감하고 청원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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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띠 캠페인즈' 를 통해 진행되었던 민자발전사, 정유사에 대한 '횡재세 도입' 촉구 서명운동을 10월 24일을 마지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총 1,213명이 횡재세 도입 촉구 서명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후정의동맹은 지난 8월 17일 SK 본사 앞에서 횡재세와 초과이윤 사회환원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고, 8월 24일에는 '민자발전사와 정유사 초과이윤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앞서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사회적 통제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횡재세 도입을 촉구하는 시민 1,213명의 서명을 받아 이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민주당 이성만,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각각 횡재세 성격의 법인세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전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에너지 위기와 한전의 적자문제, 화석연료 기업들의 엄청난 초과이윤 문제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화석연료 기업과 자본에 대한 사회적 통제와 축소가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후정의동맹은 앞으로도 힘차게 투쟁해나가겠습니다.
붙임 2. 8월 24일 화석연료 기업 초과이윤 토론회 자료집
에너지초과이윤통제토론회_자료집_202208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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