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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기후정의파업을 돌아보며 다음 투쟁을 그린다> 414 기후정의파업 평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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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기후정의파업을 돌아보며 다음 투쟁을 그린다> 414 기후정의파업 평가토론회가 열립니다!
전국 각지의 다양한 참여자 4천여 명이 함께한 ‘414 기후정의파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는 반자본 대정부 요구이자 사회적 메시지로 ‘사회공공성 강화(에너지/교통)’와 ‘생태학살/난개발 반대’라는 주요 요구와 투쟁 방향을 밝히고 사회적 여론을 조직하고 투쟁을 벌였습니다. 또한 전국의 여러 지역 투쟁들을 연결해 전국적 투쟁을 벌이고자 했으며, 동시에 지역운동이 주체가 되어 전국적 투쟁을 조직하는 경험을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414 기후정의파업 투쟁의 의미와 성과를 돌아보며 다음 투쟁을 함께 그릴 수 있는 토론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일시 : 5월 11일(목) 오후 2시~4시 40분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서울 정동길)
@주최 :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
@프로그램
사회 : 한재각(414 공동집행위원장)
발표 (14:10~14:40)
414 기후정의파업의 의미와 성과 그리고 과제 (정록/414 집행위 기획팀장)
지정 토론 (14:40~15:40)
지역에서 만들어낸 전국 투쟁의 경험
(박은영/대전충남녹색연합)
사회공공성 강화를 통한 정의로운 전환
(이승철/공공운수노조)
생태학살, 난개발 반대 투쟁과 기후정의운동
(정규석/녹색연합)
414를 계기로 활성화된 지역 기후정의운동
(김미리내/광주녹색당)
414 기후정의파업의 사회운동적 의미
(김선철/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대중적 기후정의운동의 장으로서 하반기 투쟁
(강은빈/기후위기비상행동)
플로어 토론 (16:00~16:40)
유튜브 현장 중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