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위성정당 지지 비판과 체제전환 정치를 위한 시민사회 및 노동계 긴급 토론회>
사회운동 전반에 위성정당 창당에 대한 비판적 입장이 있지만 공론화되지 못하고 사실상 위성정당을 추진하는 이들이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상황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회운동의 관점에서 22대 총선의 의미를 확인하며 흩어진 고민들을 모아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시민사회와 노동계 내에서 위성정당 비판의 목소리를 가시화하고, 한국 사회의 체제전환 및 노동자민중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정치·경제·사회·기후 위기를 만들어온 기성 체제에 도전해온 사회운동 및 노동운동의 새로운 전망과 시도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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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박옥주 (민주노총 충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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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14:05~14:45 (40분)
발제 1. 민주대연합 비판을 넘어 체제전환의 정치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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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발제 2. 보수양당 타파,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노총의 길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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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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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4:45~15:30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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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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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원 (금속노조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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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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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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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모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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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 15:30~16:20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