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생에너지연대과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정의로운 전환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발언을 일부 나눕니다.
”이제, 공공재생에너지법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법을 만드는 것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계속하여 시장에 내맡겨, 자본의 논리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짜여진 발전소에서, 김충현 동지, 김용균 동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동지들을 잃었습니다. 에너지 민영화를 막아내고,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의 총고용을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과 공공재생에너지 쟁취를 위해 더 넓고 더 거센 투쟁을 준비합시다.
우리는 절망하기보다 투쟁하기로 다짐한 사람들입니다! 동지들, 서로에게 기대어, 서로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어 냅시다!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