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의 팔레스타인 가스 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기후위기는 자본의 이익을 위해 산과 들, 갯벌과 바다 온 세상을 채굴하며 오늘날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에는 더 풍요로운 자원이 매장된 땅을 빼앗기 위해 침략과 강제점령을 반복해온 제국주의 역사가 중첩됩니다.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해역의 강탈과 생태파괴에 어떻게 연루되어 있는지, 기후정의운동은 무엇으로 맞설 것인지 함께 고민해봅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회: 류민(기후정의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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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플랫폼C/팔레스타인긴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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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기후정의동맹/사회주의를 향한 전진)
전체토론 (4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