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행동의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규탄한다! 전국 집중 집회 국토부 앞에서 함께 했습니다.
4차례에 걸쳐 유찰된 가덕도신공항 건설 부지조성공사는 가덕도 신공항이 지어질 수 없는 공항이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입찰에 응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기어이 수의계약 체결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규탄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 외쳤습니다. “공항 말고 바다!” “가덕도 신공항 철회하라!”
가덕도 신공항을 비롯해, 전국에 10곳 넘는 곳에서 신공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철도와 버스 등 공공교통을 확장해나가고 공항은 축소해나가야 합니다. 가덕도에서, 새만금에서, 제주에서 신공항에 맞선 모든 투쟁에 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