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민자발전사와 정유사 초과이윤,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기후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서 에너지 대기업들은 엄청난 초과이윤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정유4사와 민자발전사(천연가스직수입사)의 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으로 노동자와 시민들의 생활고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쟁과 기후위기로 이윤을 얻는 에너지 대기업을 통제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 #화석연료감축 #횡재세 #재공영화 #전략적가격통제
○ 일시: 2022년 8월 24일(수) 오후 2시~4시 30분
○ 장소: 민주노총 12층 회의실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 사회: 이현정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
○ 발제
1.
에너지 대기업 통제의 필요성: 민자발전과 천연가스 직수입을 중심으로 - 구준모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기획실장)
2.
인플레이션 시기 초과이윤 통제와 횡재세 - 나원준(경북대학교 교수)
○ 토론
김상현 (서강대학교 교수)
김석 (민주노총 정책국장)
박연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정책기획실장)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임성희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
○ 주최: 기후정의동맹, 민주노총,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