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기후정의행진을 통해서 결집된 기후정의운동의 힘을 다가올 22대 총선이라는 정치적 계기에서 활용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923 기후정의행진으로 모여진, “위기를 넘은 우리의 힘”이 어떻게 사회정치세력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토론하였습니다. 환경을 파괴하는데 앞장 서 온 정치인에 대한 낙천낙선운동 제안에서부터, 노동중심성을 견지하면서 진보정당과 사회세력들의 정치연합에 대한 제안, 총선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지만 체제전화운동의 세력화를 도보하는 계기로 삼자는 제안까지, 다양한 구상들이 발표되고 또 토론되었습니다.
일시 : 11월 8일(수) 오후 1시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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